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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 > 오피니언 > 송경호의 댓글

최종편집 : 2017-08-12 오후 04:57:31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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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선’을 다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

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식당이 새로 문을 열었다. 볼품없는 화환 서너 개에 붙어있는 리본에는 무슨 조기축구회와 동문회의 이름과 함께 개업을 축하한다는 메..
[ 2017년 08월 12일]

선배 딸 결혼식과 12시간 대구 나들이

얼마 전 대구에 다녀왔다. 당일치기 나들이다.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늦은 7시에 돌아왔다. 하루의 반을 쓴 거다.
[ 2017년 07월 28일]

다시 저널리즘을 생각하며

언론계로 돌아왔다. 얼추 5년만이다. 명함 없는 세월은 5개월을 넘기지 못했다. 자의반, 타의반이다. 뜻밖의 상황과 회귀 본능이 각각 절반쯤 될 거다.
[ 2017년 07월 07일]

관료주의와 아름다운 위법 행정

도시의 획기적 발전 계기는 종종창의적 아이디어로부터 이뤄진다. 광명의 가학산 동굴부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사례는 얼마든지 많다. 임실 느티마을이나 인천 배다리..
[ 2017년 05월 19일]

여덟 살 안양문화재단과 ‘섬김 행정’

지난 5월6일은 안양문화예술재단(이하 재단)의 출범식을 가진 날이다. 하루 전 디지털 저장장치를 정리하던 중 오래 전 쓴 글을 발견했다. 2009년 재단 출범식 날 쓴 글이..
[ 2017년 05월 06일]

먹잘 것 없는 메뉴판 앞에서

선거공보가 도착했다. 두툼하고 묵직하다. 8쪽에서 딸랑 한 장(두 쪽)까지. 역대 최대 14명 후보가 내놓은 약속의 무게다. 한동안 들여다보곤 덮어 뒀다.
[ 2017년 04월 28일]

다시 칼럼을 시작하며…

다시 여기에 글을 쓴다. 5년 몇 개월만이다. 일단 낯설다. 제한된 공간 벗어나 광장에 들어선 느낌이다. 가긴 가야 하는데 어디로 향해야 할지 막막함. 무한히 열린 지면(..
[ 2017년 04월 21일]

송경호의 댓글(104)- 댓글을 마치며

공교롭게 새해 첫 발행신문을 통해 작별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. 좀 더 사려 깊다면 지난 송년호에 마치는 게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.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, 사는..
[ 2012년 01월 09일]

송경호의 댓글(103)- 새해 달력과 아버지의 일력

달력이 크게 줄었다. 올 한해도 다 갔는데, 종이 달력은 손에 쥔 게 거의 없다. 이런 추세는 이미 십 수 년 전부터 시작돼 이상할 거 없다. PC의 등장으로 종이 달력은 ..
[ 2011년 12월 26일]

송경호의 댓글(102)- ‘달달한 전자책’에 이끌리다

최근 몇 권의 소설책을 읽었다. 하루키의 ‘1Q84’, 박범신의 ‘비즈니스’, 더글라스 케네디의 ‘빅 픽처’ 등인데, 하루키는 종이책으..
[ 2011년 12월 19일]

송경호의 댓글(101)- 돈 아까워 집 팔았다고?

후배가 이사했다. 가진 것 별로 없는 이들에게 이사야 일상적인 일일 터, 역시 그런 부류인 후배의 이사는 새삼스러울 것 없다. 그런데 후배의 사연을 듣고 보니 묻어뒀..
[ 2011년 12월 12일]

송경호의 댓글(100)- “우리 동네 정치인은 그럴 분이 아니다”

정치가 몰매 맞고 있다. 정치인은 가장 존경받지 못하는 집단이 된 지 오래다. 지역사회라 해서 다를 바 없다. 허다한 정치인들이 술자리 안줏감으로 씹힌다. 좋은 평가를 ..
[ 2011년 12월 05일]

송경호의 댓글(99)- 부모산성을 자진 철거하자

‘앓는 아이’, ‘아파하는 아이’들에 관한 얘기는 일상적이다. 새로울 것 없고 새삼스러울 것 없다. 주변에서 흔히 보거나 듣는다. 각종 미디어를..
[ 2011년 11월 28일]

송경호의 댓글(98)- 박원순 효과

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름이 연일 각종 미디어에 오르내린다. 선거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후에도 마찬가지다. 선거 기간에는 그 비중이 사뭇 무거웠기에 관심은 서울시 울타..
[ 2011년 11월 21일]

송경호의 댓글(97)-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, ‘장기 비상시대’

불편한 진실이란 말이 있다. 진실이지만 알면 불편한 걸 일컫는다. 간절히 알기 바라고, 알면 기쁨을 얻는, 여느 진실과 사뭇 다르다. 그러니 ‘불편’이란 수..
[ 2011년 11월 14일]

송경호의 댓글(96)- 누나

간절히 소망하지만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들이 있다. ‘누나’는 어릴 적 내게 그 가운데 하나다. 사형제 가운데 둘째에, 사방팔방 둘러봐도 온통 남정네뿐인 ..
[ 2011년 11월 07일]

송경호의 댓글(95) - 문화와 동네북

문화는 동네북이다. 동네 사람 아무나 두드려도 좋다. 그만큼 만만하단 얘기다. 두드려 나는 소리를 즐겨도 좋고, 두드려 화가 풀린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다. 문화란 게..
[ 2011년 10월 31일]

송경호의 댓글(94) - 살림살이, 좀 스마트해졌나요?

스마트폰 열기가 대단하다. 20~30대의 영토였던 스마트 세상에 중장년이 대거 진입하면서 세상은 좀 더 평평해졌다는 느낌(?)을 갖게 된다. 스마트 기기에 힘입어 벗들의..
[ 2011년 10월 24일]

송경호의 댓글(93) - ‘길러진 아이돌 스타’에 대한 개인적 취향

나라밖 곳곳에서 한류 열풍이 뜨겁다는 뉴스는 솔깃하고 의아했다. 좋은 소식이지만 믿기지 않았고, 사실이라면 그 이유가 뭔지 무척 궁금했다. 뭐든 좀 튀기고 싶어 하..
[ 2011년 10월 10일]

송경호의 댓글(92) - 이성적 분노와 논리적 증오

 온라인 영역은 확실히 논리적이기 보다 감정적이다. 서로에 대한 비판은 종종 비난으로 비쳐지며, 공격은 왕왕(사이버) 테러로 읽힌다. 적어도 비판과 공격의 대상..
[ 2011년 09월 30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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