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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사에서 쓴 편지

절 뜨락 떨어지는 오동잎 접어 님에게 보내려고 밤마다 쓴 편지 몇 해를 망설이다 불 지펴 보냅니다 - 전무웅 시인, 「서석문학」 등단 -「서석문학」 2010 가을호에서
[ 2010년 11월 08일]

호 수

하늘이 내려놓은 유리대접 선홍빛 핏빛으로 비잉비잉 햇살을 물들여 꿈을 펴 올리는 유리대접 모공의 생기가 꽃 냄새로 피어난다 - 진을주 시인, 「현대문학」 등단 -「진..
[ 2010년 11월 01일]

어시장(漁市場)

고기란 고기는 보이지 않고 바닷물로 출렁이는 사내들의 땀과 아우성, 생선 비늘처럼 번뜩이는 아낙들의 눈빛과 서러움만 목판 가득 넘치도록 쌓여 어디론가 자꾸만 실려가..
[ 2010년 10월 18일]

풍경보(風景譜)

잎은 지고 소식은 끊어졌다. 빈 들에 들까마귀 떼지어 노을을 찢고 있다. 늙은 농부의 상여 일행이 저문 하늘을 빠져나간다. - 김수복 시인, 「한국문학」 등단 - 시집 「..
[ 2010년 10월 11일]

산사에서 쓴 편지

절 뜨락 떨어지는 오동잎 접어 님에게 보내려고 밤마다 쓴 편지 몇 해를 망설이다 불 지펴 보냅니다 - 전무웅 시인, 「서석문학」 등단 - 「서석문학」 2010 가을호에서
[ 2010년 10월 04일]

귀 향

아버지, 저 왔습니다. 음- 몇 시 차로 왔지? 막차로 왔습니다. 달이 뜬다. 별빛이 스러진다. 도란 도란, 아침이 속삭인다. 아버지 저 가겠습니다. 음- 몇 시 차로 가지? 첫..
[ 2010년 09월 18일]

내가 나를 바라보니

무슴선원에 앉아 내가 나를 바라보니 기는 벌레 한 마리 몸을 폈다 오그렸다가 온갖 것 다 갉아먹으며 배설하고 알을 슬기도 한다 - 조오현 시인, 「현대시학」 등단 - 「..
[ 2010년 09월 13일]

수박을 노크할 때

똑·똑 똑·똑·똑 수박을 노크할 때 수박이 도로 나를 똑·똑 노크하는 느낌! 익었나? 똑·똑·똑·똑·똑 아직 덜 익었군 그래 - 이종문 시인, 「경향신문」 등단 - 「현..
[ 2010년 09월 06일]

벚꽃놀이

나는 남아서 세상을 바라보고 그대는 떠나서 꿈길을 가는데 봄날은 그리움만큼 꽃망울만 터뜨리네. - 조흥인 시인, 「월간문학」 등단 - 「문학공간」 2010년 7월호에서
[ 2010년 08월 30일]

죽어서도 용서할 수 없다. 나보다 먼저 별이 된 사람. - 임병호 시인, 「화홍시단」 등단 - 「창조문예」 2010년 8월호에서
[ 2010년 08월 23일]

비개인 여름아침

비가 개인 날 맑은 하늘이 못 속에 내려와서 여름 아침을 이루었으니 녹음이 종이가 되어 금붕어가 시를 쓴다 - 김광섭 시인, 「시원」으로 등단 - 「한국시인전집」에서
[ 2010년 08월 16일]

그 해 여름

햇살 조금 빗물 조금 적당히 데불고 내 고향 순천을 찾아가던 그 해 여름 죽어 시집간 누이의 치맛자락만 섬진강 푸른 물에 저녁놀로 떠서 서럽게 서럽게 흐르고 있었다 - ..
[ 2010년 07월 31일]

무인도

오지 마라 오지 마라 왼종일 파도의 손사랫짓 - 김대규 시인, 시집으로 등단
[ 2010년 07월 26일]

바 다

푸르고 큰 눈입니다. 눈물 마를 날이 없습니다. 아침이면 애를 낳는 기쁨으로 울고, 저녁이면 해를 잃는 아픔으로 웁니다. 울 때마다 피눈물입니다. 바다는 어머니의 눈물..
[ 2010년 07월 19일]

여 름

음악을 꺼 줄래? 빗소리를 듣자 이 천지간 - 함성호 시인, 「문학과 사회」 등단 - 「현대시학」, 2010년 7월호에서
[ 2010년 07월 12일]

단 장 (斷 章)

떨어지는 잎은 떨어져서 가을의 일부가 되고 골목의 사람들은 골목을 홀로 두고 다른 곳에 가 서로 다른 가을이 된다. - 오규원 시인, 「현대문학」 등단 - 시집 「순례」..
[ 2010년 07월 05일]

어부의 아내

파도 치는 쪽으로 귀를 기울이고 등불을 켜 놓은채 잠이 들었다. - 이준범 시인, 시집 「황우」 등단 - 시집 「주춧돌」에서
[ 2010년 06월 28일]

누구에게

유리창에 입김을 후 불어놓고는 사랑한다고 썼다. 나뭇가지를 들고 마른 흙 위에 미워한다고 썼다. 저만치 흐르는 강물 위에 고마웠다고 썼다. 마음으로 꾹꾹 눌러서 썼다...
[ 2010년 06월 21일]

내 마음

꽃잎은 바람에 지고 바람은 달빛에 진다 달빛은 물 위에 지고 물결은 내 마음에 진다 - 연제식(신부) - 「연인」 2010년 여름호에서
[ 2010년 06월 14일]

느낌

달을 본다 그 속에 네가 있나 달은 이울고 하늘엔 어둠 뿐 그 속에 네가 있다 이물지 않는 네가 있다 - 도경원 시인, 한국시낭송가 제1호 - 「거창문단」 제12호에서
[ 2010년 06월 07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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